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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9-2435
  • E-ISSN2799-4767
노영희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김윤정(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pp.5-27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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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을 소통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의 소통적 특성과 사서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수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 소통적 공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도서관의 소통적 특성은 지역성, 공동체성, 상호작용성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사서의 인식조사 결과, 도서관 소통적 공간에 대해 사서들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인식도를 나타내는 만큼 도서관에서는 소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되어야 한다. 첫째, 소통과 교류라는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수행을 위해서 소통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둘째, 도서관이 조용한 공간에서 벗어나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마을의 기관과 단체, 모임 등과 함께 교류 및 연계를 하고 넷째, 이용자들이 주체적이며 자발적으로 소통, 커뮤니티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지원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bstract

This study, as primary research that examines the communi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library and the perception of librarians in order to make public libraries a communication space, surveyed the perception of librarians in public libraries and made an attempt to devise activation measures for the communication spaces of the library. As a result, the communi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library were derived to be locality, community spirit, and interactivity. In addition, the perception survey found that librarians have positive remarks about the communication spaces of the library. As it shows a high degree of awareness, the library should focus on ways to revitalize communication. First, the direction of communication must be set in order to fulfill library's new role in communication and exchange. Second, it is desirable for the library to free itself from being a quiet space and recreate it as a space for communication. Third, the library needs to exchange and connect with organizations, groups, and gatherings of the community. Fourth, it seems necessary for the library to provide support for the users' independent and voluntary communication and operation of the community.

조재인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이지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pp.29-47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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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를 활용해 대학도서관 간에 나타나는 학술정보자원의 불평등을 지수화함으로써 격차가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이러한 격차가 지난 10년간 어떠한 변화를 보였는지 파악하였다. 더불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와 사립대, 전문대 등 대학의 지역/유형별로 동종 대학간에 나타나고 있는 격차의 정도와 특성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인프라는 전반적으로 심각한 불균등 수준(g = 0.6-0.9)을 보이고 있으며, 연속간행물, 전자자원, 참고봉사서비스 측면에서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수를 고려해 재계산한 지니계수도 연속간행물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g = 0.4 이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지난 10년간의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자정보자원과 직원의 재교육 시간에서 지니계수가 평등한 쪽으로 하향하는 추이를 보였으나 다른 항목에 있어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세 번째, 특수대학과 수도권 대학간에는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국립대학간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격차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uses Gini coefficient to index the inequality of academic information resource among universities to identify the areas where the gap is extremely severe, and analyzes the Gini coefficient over time for 10 years to show how the gap is changing. In addition, the degree and characteristics of the gap appearing by type of universities such as metropolitan universities, local national universities, private universities, and colleges were also compared. As a result, first, the university library academic information infrastructure showed a severe level of disparity (0.6 - 0.9), and the inequality was more severe in serials, electronic resources, and reference service. Even when the relative Gini coefficient was calculated considering the number of students, the inequality was over 0.4 in serial etc. Second, the Gini coefficient trend over the last decade shows that the inequality has decreased toward equality in the re-education time of employees and electronic information resources, but not in other sectors. Third, it was found that special universities and universities in the metropolitan area showed a large gap between universities of the same kind, and local national universities showed the best gap level as well as the best academic information infrastructure.

김선애(경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49-72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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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급변하는 환경 하에서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입증하고 그리고 투입자원에 대한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의 활동을 포괄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성과 측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과평가는 특정 영역 혹은 특정 분석방법에 치중하여 진행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공공도서관 성과관리 도구 개발을 위해, 도서관 선진 국가들의 공공도서관 성과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노력을 살펴보았다. 공공도서관 성과평가의 방향성, 평가체계, 주요 성과평가영역 등을 검토·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주요결과는 공공도서관 성과평가의 관점이 투입-산출위주에서 결과(outcome)혹은 영향(impact)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성과평가영역이 공공도서관 발전전략 혹은 도서관의 역할과 연계되어 있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의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도구개발, 수월성 확보 등을 위해 국가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었다.

Abstract

In a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public libraries need performance measures that can comprehensively represent their activities in order to respond to various changes, demonstrate social value, and justify input resources. However, most of the performance evaluations have been focused on specific areas or specific analysis methods. Therefore, this study looked at the efforts of advanced countries of overseas libraries to develop performance evaluation tools for public libraries in order to develop performance management tools for domestic public libraries. The implications were derived by reviewing and analyzing the direction, evaluation system, and major performance evaluation areas of public library performance evaluation. The main result was that the perspective of public library performance evaluation was shifting from input-output-oriented to outcome or impact, and the performance evaluation area was linked to the development strategy of public libraries or the role of the library. And, the government and institutions were working together to establish an evaluation system for performance management of public libraries.

이은연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헌정보학과 ) ; 정대근(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73-94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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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도서관 인적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적자원이 부재한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순회사서의 직무만족도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순회사서제도가 운영되고 있는 전남, 경북, 경남의 직원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현황과 근무체계, 업무 특성을 파악하고 직무만족도를 조사·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서 1명이 10여개에서 200여개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30%의 사서는 공공도서관 소속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는 3.45점으로 나타났으며, 세부항목을 보면 직무(4.15), 보람(3.89), 의사소통(3.70)은 평균 이상인 반면, 승진공정(2.08), 교육(1.96)은 낮게 나타났다.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순회사서 인력 증원, 계속교육 기회제공, 순회사서 소속 변경 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staff in school libraries and to provide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se facilities through the job satisfaction of itinerant librarians, who act as support for schools which lack permanent staff. For employees in the South Korean provinces of South Jeolla, North Gyeongsan and South Gyeonsan, regions which currently operate using systems of itinerant librarians, the general status, work characteristics and systems were identified, and job satisfaction was surveyed. As a result of the survey, librarians may be in charge of anywhere from ten to two hundred schools, with approximately 30% of them being affiliated with public libraries in various municipalities. The overall job satisfaction averaged out to a score of 3.45 out of 5, with the categories of duties (4.15), a feeling of accomplishment (3.89) and communication (3.70) showing above average results, while opportunities for promotion (2.08) and job training (1.96) were on the lower end of the scale. For better job satisfaction, this study suggest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itinerant librarians, more job training, and having these professionals be affiliated with school boards rather than public libraries.

신선아(전남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 이명규(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95-119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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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영유아 보호자가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행태를 살펴보고, 이들이 재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을 추천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서관의 영유아 서비스 인식 정도를 측정해보고, 이러한 인식 정도가 도서관의 이용행태, 재이용과 타인 추천 의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해보았다. 이 연구는 광주광역시 소재의 공공도서관 4곳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보호자 146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도서관 이용행태, 도서관 서비스 인식 정도, 도서관 재이용, 타인에게 추천하는 마음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설문을 분석해 본 결과, 영유아 보호자의 도서관 이용행태를 통해 그들의 재이용이나 타인에게 추천하려는 마음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영유아 보호자의 개인적인 요인보다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요인 중에 정보자료 확충성, 공간시설 안정성, 공간시설 접근용이성, 프로그램 참여용이성 등의 요인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bstract

The study examined the behavior of infant's caregivers using public libraries, measured the level of awareness of infant and toddler services in the library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ir revisit or recommendation of use to others, and examined the impact of such recognition on the use behavior, revisit and willingness to recommend others. The study surveyed 146 caregivers of infants who use four public libraries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library use behavior, level of awareness of library services, library revisit and recommendation to others. Analysis of this survey shows that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caregivers' revisit of the library or their desire to recommend to others through their caregivers' use of the library ar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expansion of information data, the stability of space facilities, the accessibility of space facilities, and the ease of participation in programs among the various service factors provided by the library rather than the personal factors of infants and toddlers' caregivers.

김영주(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권선영(한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21-144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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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전 지역의 U-도서관 적정입지를 제안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 및 국내의 U-도서관 현황 분석을 통해 적정입지선정을 위한 평가지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도서관의 위치, 제안위치와의 반경, 지하철역별 수송실적, 관공서·교통시설·편의시설, 주요시설의 현황, 지역구별 거주인주수 등을 분석, 적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이를 종합하여, 대전 지역의 5개 자치구인 대덕구 2개, 동구 2개, 서구 4개, 유성구 6개, 중구 2개 총 16개의 U-도서관 위치를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site selection of U-library in Daejeon. For this study,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of U-library in Korea, evaluation indicators for the site selection are derived, and based on this, the location of the public library, the radius of the proposed location, the transport performance by subway station, government offices, transportation facilities, convenience facilities, the current status of major facilities and the number of residents by region were analyzed and applied. Finally,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 total of 16 U-library locations were proposed in the five autonomous districts in Daejeon: 2 in Daedeok-gu, 2 in Dong-gu, 4 in Seo-gu, 6 in Yuseong-gu, and 2 in Jung-gu.

조용완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 ; 김종성(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45-168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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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대구부립도서관 건물의 변천과정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당시의 신문기사, 도서, 공문서, 관보, 잡지기사, 통계, 도서관의 공식 역사자료, 관련 연구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이들에 대해 비교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구부립도서관에 관한 기존의 연구와 공식 역사자료들은 관련 자료의 서지정보와 원문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대구부립도서관 조례 제정일, 최초 도서관 건물, 도서관 신축 건물의 착공일, 준공일, 개관일 등에서 여러 오류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대구지역의 도서관 역사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들을 제언하였다.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ransition of the building of Daegu City Librar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o do this, the articles of newspaper and periodicals, books, official documents, official gazettes, statistics, publications of official history of Daegu City Library and research papers were widely collected and cross-checked with each others. As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precedent researches and official history publications related to Daegu City Library had some important errors including the date of the municipal ordinance for Daegu City Library, the first building of Daegu City Library and the date of the breaking-ground, completion and opening for the new building. It is assumed that these errors were generated from the shortage of bibliographic information and full-text databases at those time. At the end of this study, additional research about the history of Daegu City librarie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ere suggested.

노경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D 투자분석센터 ) ;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학술정보공유센터) pp.169-190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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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북한 과학자들이 발표한 학술 논문을 분석함으로써, 북한 과학기술의 주요 연구 영역을 밝혀내고, 과학기술 연구의 기반이 되는 지적 구조를 밝혀내는 데 목적이 있다. 정량 분석을 통해 주요 연구 주체가 누구인지, 어떤 분야를 주로 연구했는지, 비교적 장기간 지속되는 연구 영역과 중단된 연구 영역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연구 영역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북한 과학기술의 주요 연구 영역, 지적 기반, 연구개발 주체 분석을 위해 Web of Science (SCIE)에 색인된 북한 과학자 논문을 수집하고, 과학계량분석 툴인 CiteSpace를 사용하였다. 저자 동시인용 분석 기법을 이용해 찾아낸 북한 과학기술의 주요 연구 영역은 material properties, vibration analysis, incline matrice, sodium cointercalation, external magnetic field 등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academic papers published by North Korean scientists, to uncover major areas of research in North 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and to uncover the intellectual structures that underlie these science and technology.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it is to find out who the main research actors are, what research areas are being dealt with, which research areas last a long time, which areas have been discontinued, and which research areas are receiving new attention. In order to detect major research areas and intellectual bases in North 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North Korean scientists' articles were collected from WoS (SCIE). CiteSpace, a scientific quantitative analysis tool, was used to identify major research areas based on author simultaneous citation analysis. The main research areas in North Korea are found to be material properties, vibration analysis, incline matrice, sodium cointercalation, and external magnetic field.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노영희 (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강은영 (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김정택 ( 배재대학교 학술정보팀 ) ; 곽우정(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91-212 https://doi.org/10.14699/kbiblia.2020.31.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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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보존서고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한 충남도서관 공동보존자료관의 협력체계 및 이용서비스 구성 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동보존자료관의 협력 방안 구축과 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 충남도내 공공도서관 62개관의 장서 현황과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존서고 현황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공동보존자료관 운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은 참여주체간의 협정 또는 협의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와 더불어 공동보존자료관의 운영 또한 참여 주체간의 체계적 협력체계 하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충남도서관 공동보존자료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의체(협력네트워크)인 공동보존자료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이관기준 등 공동보존자료관 운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은 공동보존자료관 운영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규정화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Abstract

In this study, a study on the cooperative system of the Chungnam Library's joint preservation data center and a plan for the construction of the use service was propos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of the preservation library of the Chungcheongnam-do public library. In order to establish a cooperative plan for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 and to promote the provision of services, the current state of the collection of 62 public libraries in Chungnam-do and the status of the preservation archives that are operating separately were identified.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all matters related to the operation of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 should be made through agreements or consultations between the participants, and the operation of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 should also be made under a systematic cooperation system between the participants.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for the Chungnam Library Joint Preservation Archives, and to form and operate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s Steering Committee, a consultative body (cooperation network). In addition, all matters related to the operation of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 such as transfer criteria, must be regulated and implemented through consultation with the Joint Preservation Archive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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