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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9-2435
  • E-ISSN2799-4767
이희준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헌정보학 ) ; 정연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전공) pp.5-25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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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9개 도 지자체 "기록관리기준표"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향후 지자체 "기록관리기준표"의 단위과제 및 보존기간 설정을 위한 개선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 사례연구, 전문가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국내의 공공기록물 체계와 지자체의 기록물 평가체계를 조사하고 사례연구를 통해 9개 도 "기록관리기준표" 대기능 '건설건축'을 대상으로 단위과제와 보존기간의 현황 조사와 3개 도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위과제와 보존기간을 비교분석을 진행하여 단위과제와 보존기간의 특징과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사례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단위과제와 보존기간을 개발하였고 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수정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기록관리기준표" 대기능 '건설건축' 수정 설계안으로 4개의 중기능 항목과 4개 도이상 운영되고 있는 소기능 18개 항목, 47개의 단위과제 항목을 제시하여 총 69개의 항목을 전개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지자체 공공기록물의 독자성과 고유성, 기관의 업무 기능과 조직에 근거한 "기록관리기준표" 제정을 위한 참고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attempts to suggest an improvement plan of the currently prescribed record classification standard table as the guidance to select and assess the public records of local government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tilized the methodologies of literature review, survey, and experts' assessments. It investigated the current situation on unit tasks and preservation periods targeting major functions of 'construction and architecture' in the record management standard table in the 9 provinces, and it also deduced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unit task and preservation period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unit task and preservation period utilized in more than 3 province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on the current situation and comparison, this study deduced the new unit tasks and preservation periods. And the evaluation targeting practitioners and expertise was conducted, and then the revised design plan was finally presented 4 medium- function items, 18 small - function items operated in more than 4 provinces, 47 unit task items, which led to the total 69 items.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a guidance for establishing the record management standard table based on the uniqueness and originality of public record of local governments and the task function and organization of institutions in the future.

노영희(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27-57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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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책관련 전문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정책정보전문사서에게 요구되는 자질, 자격, 직무 등을 도출하여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전문사서관련 문헌자료들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였고, 또한 국내외 구인구직사이트에 제시하고 있는 정책정보전문사서의 자격, 자질, 직무 등을 분석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도출한 내용을 설문문항으로 개발하여 관련 분야 전문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정책정보전문사서에게 요구되는 문헌정보학 학력은 문헌정보학 석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책관련 분야 학력도 석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정책정보전문사서에게 요구되는 경력의 중요도에 대해서는 정책정보관련 참고서비스 제공 경험 및 경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소 6년 이상의 도서관 분야 경력 중 최소 2년 이상의 정책정보관련 분야 경력, 정책정보관련 교육 경험 및 경력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책정보전문사서에게 요구되는 자질의 중요도에 대해서는 뛰어난 정책정보관련 자료탐색 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책정보에 대한 지식 및 정책정보관련 자원에 대한 지식, 정책정보관련 분야의 현 트렌드에 대한 지식,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책정보전문사서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 및 직무에 대한 조사에서는 정책정보서비스 기획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책정보서비스 제공, 정책정보 장서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rive and propose the qualities, qualifications, duties, etc. needed for policy information librarians who work in the policy-related special libraries. To do this, literature related to professional librarians was analyzed comprehensively with respect to qualifications, qualities, duties presented and needed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jobs sites. The information derived through this process was developed into a questionnaire and a survey conducted targeting as subjects specialized librarians in related field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highest required LIS degree for both policy information librarian and for policy related fields is a Master's Degree. Additionally in investigating the importance of related career experience required for a policy information librarian, work related to policies reference services appeared to be the most important. On the issue of important qualities required of a policy information librarian, 'outstanding policies related data navigation capabilities' was the highest, followed by 'knowledge of information policy and knowledge of policy related resources', 'knowledge of the current trends of policies related fields', and 'smooth interpersonal skills.' The survey also indicated that with respect to the duties of the information librarian planning of policy information services had the highest score, followed by the providing of policies information services, and then collection management.

김승희 (서울 창동고등학교 ) ; 홍세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pp.59-85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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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보활용교육의 효과를 메타분석 방법으로 통합하여 제시하고자 45편의 연구에서 총 69개의 효과크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무선효과 모형을 적용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활용교육의 전체 효과크기 평균은 0.72(Hedges'g)로 Cohen의 해석기준에 의하면 중간 이상 크기를 보였다. 둘째, 정보활용 교육을 단독형태와 교과연계형태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두 가지 유형 모두 중간 이상 크기의 효과가 있으며 유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셋째, 정보활용교육의 효과크기는 측정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변인별 효과크기는 정보활용능력, 인지적 특성, 문제해결능력, 학업성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정의적 특성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상학년, 연구설계 유형, 측정도구 형태가 효과크기의 차이를 설명하는 조절변수로 나타났다. 메타분석결과를 종합하면 정보활용교육은 교육유형, 연구특성 등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이며 중간크기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nthesize the effects of the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using meta-analysis. Results using random-effect models were as follows. First,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ES)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Hedges'g) was 0.72, which could be interpreted based on Cohen's guidelines as moderate to large. Second, the two types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demonstrating more than medium ESs,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ESs. Third, the ESs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differed depending on the measuring variables. Fourth, grade, study design and the form of the measurement tool were moderator variables that explain the differences in ESs. In sum, the effects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having more than medium effect size, seem quite stable across instruction types and study designs.

임성관(휴독서치료연구소,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 pp.87-110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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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독서치료를 바탕으로 한 책임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 적용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특히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청소년들의 책임감을 증진시켜주는데 있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모집한 소외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부터 12월까지 8회기 동안 책임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안 및 적용하였으며, 이상로 등(1989)이 제작한 표준화 성격진단 검사 중 책임감 척도로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소외 청소년들의 책임감을 증진시켜주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소외 청소년을 위한 책임감 증진 프로그램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시사점을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방법을 심도 있게 확대시켜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Abstract

In Korea, only a small study based on the bibliotherapy program for responsibility promotion of at risk or alienated youth has been performed. The purpose of this proposed study is to further examine the challenges and effects of a group bibliotherapy program on alienated youth to determine the degree of success in terms of "responsibility" and/or positive results. The current research program included a relatively small sample size of 11 young people (2 boys, 9 girls) in the Suwon Youth Center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5. The alienated youth program consisted of 8 sessions in the correct activity center with or having levels of insight, application, and verification measured using the Lee Sang Ro et al. (1989), Developmental Responsibility Examination (Scale of Responsibility). As a result, this study will confirm that the program to raise the level of alienated youth responsibility produces positive effects. These results will provide additional theoretical rationale and implications capable for applying "responsibility" education for alienated youth to the overall field encompassing youth education. Based on this, it will be necessary to extend various identified methods in depth to achieve this overall goal.

임지영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 정은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전공) pp.111-134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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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저자동시인용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국내와 미국의 심장혈관학(Cardiovascular Research) 분야의 지적구조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의 "대한심장학회지"와 미국의 Circulation, Circulation Research를 선정하여 인용빈도 기준으로 각각 45명과 53명의 저자를 추출하였다. 저자동시인용 행렬을 기반으로 다차원척도분석, 군집분석,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심장혈관학 분야에서 국내와 미국 연구자들은 공통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세부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내와 미국의 심장혈관학 분야는 핵심연구 영역으로 '심혈관질환 치료', '심혈관질환 진단', '심혈관질환 기초과학', '심혈관질환 예방'으로 나타났다. 국내와 미국의 가장 큰 차이로 볼 수 있는 것은 국내 연구는 임상 중심이며, 미국 연구는 기초 의학 중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는 '리듬장애' 분야가 나타났으며, 이에 반해 미국은 '심혈관계 작용약물' 분야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미국의 분석결과에서는 기초의학 분야의 세부분야인 '역학', '생물학', '생화학', '생리학' 분야가 뚜렷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cardiovascular research area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 data set was collected; one journal Korean Circulation Journal is in Korea and two journals Circulation, and Circulation Research are in the United States. Based on the frequency of citation counts, 45 authors and 53 authors were selected for author co-citation analysis. By multidimensional scaling, clustering, and factor analyse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researchers in both countries commonly tend to work on several, rather than focus on certain sub-areas. In both countries, the core areas are revealed as 'cardiovascular disease treatment', 'cardiovascular disease diagnose', 'cardiovascular disease fundamentals', and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ves'. One of distinctive differences between two is that research in Korea is likely to focus on clinical medicines while research in the United States tends to be on fundamental medicines. While the area of 'Disorders of Rhythm' is revealed in Korea, 'Pharmacology of the Cardiovascular System' area is found in the United States. In addition, the sub-areas of fundamental medicines such as 'Epidemiology of Cardiovascular Disease', 'Biology', 'Biochemistry', 'Physiology' are revealed distinctively in the United States.

백록담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 김유승(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pp.135-155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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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대체자료 제작 및 활용의 근거가 되는 정책 및 법령의 분석과 이해당사자와의 면담을 통해 관련 문제점을 논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체자료의 정의와 유형을 논하고, 장애인 정보접근권을 위한 제도적 노력의 연혁을 살펴본다. 정책 영역에서 제1차 및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중장애인 서비스 관련 부문을 분석하고, 법률 영역에서 도서관 대체자료와 관련하여 장애인, 도서관, 출판사 등 관련 집단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도서관법", "장애인복지법", "저작권법"을 논한다. 정책 및 법률 분석을 기반으로 대체자료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인식과 입장을 분석하고자 심층 면담을 실시한다. 결론에 갈음하여,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대체자료에 관한 5가지 문제를 논한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discuss issues on alternative materials for the disabled. For the purpose, it analyzed related policies and legislations. As a theoretical study, it explored definitions and types of altermative materials, and discussed a history of the information access rights for the disabled. Then, the study analyzed the disabled service part of the library development master plan. Futhermore, it discussed library act, disabled welfare act, and copyright act which define the rights and responsibilities of the interested groups. Based on the analysis, the study conducted interviews with members of the interested groups to explores their acknowledge and perspective. As a result, it argued the problems related to production and service of alternative materials, and provided five enhanced strategies.

신선주 (중곡도서관 ) ; 강순애( 한성대학교 인문대학 문헌정보전공) pp.157-185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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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자료의 제공, 수집, 정리, 보존이라는 전통적인 역할 뿐 아니라 사회적 변화의 흐름과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역할을 확장시키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 자치구 대표도서관들의 최근 5년간 성인대상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성인대상 프로그램 담당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과 이용자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성인대상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개선방안으로 지역 내 타 기관과의 프로그램 차별화,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대한 운영역량교육 강화, 개별 도서관들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정책, 이용자 요구사항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분석, 선호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확대와 다양한 운영방식의 변화 등이 있다.

Abstract

As the needs of library users change diversely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s and changes in society, libraries have gone beyond the traditional role of providing, gathering, organizing and preserving materials and information to provide various program services in culture, interests, and practicality that accommodate cultural and educational needs. Public libraries, in particular, are reflecting their role as the representative educational and cultural institutions of the community and following social changes to expand the role of libraries and manage various programs. This study aims to vitalize adult-targeted programs in representative Seoul libraries by understanding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aforementioned programs through the past five years, and ran a survey on the satisfaction levels of those who are in charge of the programs and those who utilize the program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omprehensively analyze the improvements needed for running the programs and the demands of users in order to propose ways to activate library programs for adults.

배성중 (전주교육대학교 ) ; 오효정 (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문화융복합 아카이빙연구소 ) ; 장준갑 ( 전북대학교 사학과, 문화융복합 아카이빙연구소 ) ; 김용(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문화융복합 아카이빙연구소) pp.187-216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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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J교육대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대학교 기록물분류기준표의 단위업무와 기록물철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차후 기록관리기준표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통해 대학의 기록물분류체계를 파악하였으며,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공개청구 및 인터뷰를 통해 각 교육대학교의 기록물분류체계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단위업무의 중복 및 보존기간 책정문제 등 기록물분류 기준표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대학기록물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problems of the records disposition schedule of the college of education through transaction and records folder analysis. For these purpose, the study conducted a literature survey. Moreover,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records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all college of education. In addition, we conducted an interview to the person in charge and gained the materials from the national archives in Korea thorough a request of information disclosure. It was found that problems in terms of practical side. Consequently, based on the analysis, the college of education have established and segmented the transactions properly. With the proposed system, records disposition schedule of the college of education can be facilitated.

이혁진(Texas Woman's University) pp.217-235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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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 인문학계와 과학계가 서로 융합되며 새로운 이론과 모델들이 창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제반분야에서 관심을 받는 이론이 체화된(embodied) 인지이론이다. 본 연구는 이때까지의 정보학 이용자 행태에 대한 메타이론을 간략하게 살피고, 그 한계를 짚어 본다. 다음으로 이러한 체화된 인지이론과 더불어 정보행위의 주체인 인간이 속하는 생명체에 관한 엔트로피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생명 패러다임 정보행태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검색이라는 개념과 이용자의 행위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합적 패러다임으로서의 새로운 정보검색이론의 담론을 기대한다.

Abstract

Humanities academia and scientific community have been fused together in 21st centurty and it creates new theories and models. Among them, the embodied cognition theory has received attention in several related fields. This study reviews the major metatheories in information user behavior with their limitations. Then, "Life paradigm information behavior model" is suggested as a new theory, which communsurates with new era's request, introducing the embodied cognition theory and the entropy concept. By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individual approach to the information retrieval and user behaviors, we expect the discourse of the new integrated information retrieval paradigm.

임여주(한성대학교) pp.237-261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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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Brooks와 Browne의 '문화에 바탕을 둔 독자반응이론(Culturally Situated Reader Response Theory)'에 근거하여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신의 삶과 비슷한 이야기를 다룬 문학작품을 읽어나가며 자신의 삶을 인식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자는 10세에서 16세 사이의 다문화가정 자녀 여섯 명과 세 차례에 걸쳐 네 편의 다문화 문학 텍스트를 읽었다. 연구에 사용된 텍스트는 이야기그림책 "함께 걷는 길"과 어린이소설집 "까만 달걀"에 실린 단편소설 세 편이다. 어린이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외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정체성, 다문화(이중문화)로서의 정체성 등 자신만의 고유한 민족정체성을 바탕으로 작품 속 등장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거나 작품을 통해 드러난 한국사회의 인종차별에 분노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텍스트는 어린이들이 자신을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의 역할을 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고민하고 재구성하며,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어린이들은 텍스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무력함과 밝지 않은 결말에 불만을 표했으며, 보다 긍정적인 성향의 다문화 배경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와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선주민 한국인 어린이가 평화롭게 어울리는 이야기를 책에서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readers' responses of children of families with immigration background on children's literature that describes similar life experiences with the readers, based on Brooks & Browne's Culturally Situated Reader Response Theory. Six children between 10 and 16 met the researcher three times each, and read along four different texts about multiculturalism in Korea. The texts include On the Road Together, a picture book, and three short stories in The Black Egg. Participating children showed various ethnic identities - identity as a Korean; identity as a foreigner; identity between a Korean and a foreigner; identity as a child of a multicultural (bicultural) family. The children empathized with the characters or showed their frustrations against racism portrayed in the texts. The four texts used in this study worked as a mirror that reflects each child's own self, and further allowed the children to contemplate their own identities and speak out about their deepest thoughts and feelings. The children were dissatisfied with the main characters' powerlessness and depressing endings of the stories. They wanted the characters with immigration background to be positive and bright, and expected stories about peaceful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 of families with immigration background and children with non-immigration background.

이명호(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263-290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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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양성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프로그램의 교과과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7개 대학교와 미국의 10개 대학교를 분석하였다. 14개의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이 대학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way의 데이터 사이언스 3대 영역 중 수학 및 통계 지식 영역에 국내는 10% 그리고 미국은 26%가 치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의계획서 분석에서 수업내용 및 평가 방법은 국내외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 데이터 사이언스 교과과정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even data science programs in Korea and ten data science programs in the US. Results show that 14 data science programs are housed in graduate schools. 10% of data science courses in Korea and 26% in the US fall under the Math and Statistics Knowledge area, one of the three areas defined by Conway. The syllabus analysis does not show much differences in terms of class contents and grad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design data science programs that are more effective and well-grounded.

이란주(동덕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pp.291-312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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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에서 이용자의 연구를 지원하는 정보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용자 특성과 요구에 기반 한 정보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탐험적인 연구로써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보서비스 전 과정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용자와 정보제공자 사이의 면담과정과 정보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자의 관점에 의하면, 이용자 정보 및 주제 분석, 효과적인 면담방법, 커뮤니케이션 기술, 정보제공자의 정보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핵심능력이 효과적인 정보서비스의 중요한 요소임을 나타내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effective information service process based on user's characteristics and needs in academic libraries. The process was informed by analysis of the entire information service cycle using real users as an exploratory study. The interview process between the user and information provider, and the information provider's perspectives regarding information services demonstrated that the user's information and subject analysis, effective interview methods, communication skills, information provider's recognition of information services, and core ability are important elements for effective information services.

구정화(Department of Library, Archive and Information Studies, Pusan National University) pp.313-336 https://doi.org/10.14699/kbiblia.2016.2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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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적 정보행태를 연구하기 위한 이론적 틀(메타이론, metatheory)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정보행태 연구의 대표적인 메타이론인 인지적 접근, 정서적 접근, 사회적 접근을 구분하여 살펴보고, 각 관점과 관련된 대표적인 이론 및 모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이 연구에서는 인지적 관점과 정서적 관점이 정보행태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회적 맥락과 특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써 사회적 관점에 주목하였다. 더불어, 사회적 관점에서 연구된 일상적 정보행태의 주요 이론/모델과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행태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행태와 특성을 연구하기에 적합한 메타이론으로 왜 사회적 관점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study reviews theoretical and empirical research literature in information needs, seeking and uses in order to search for the most pertinent metatheories for studying information practices of the disadvantaged. The study examines the salient features and main theories/models of each cognitive, affective and social approach in the user-centered paradigm through analyzing prior information practices studies. While analyzing the main features of each cognitive, affective and social approach, the study points out the limitation of research using the cognitive and affective approaches to fail to theoriz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complex and dynamic socio-cultural contexts in information practices. As an alternative, the study suggests using the social approach as a pertinent metatheory for understanding information practices of the disadvantaged who are entangled with myriad social contexts and issues. In order to verify the pertinence, the study examines the advantages of the social approach through analyzing both the main models related to everyday information practices under social constructionism and the main findings from information practices of the disadvantaged.

한국비블리아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