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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9-2435
  • E-ISSN2799-4767
서혜란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 강은영(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5-30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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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장애인의 고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장애대학생도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대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 이 연구는 국내 시각장애대학생의 정보접근권 보장과 정보복지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대체자료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내 시각장애대학생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 공급체계와 시각장애대학생들의 대체자료 이용 현황과 요구를 분석하였으며, 데이터 수집을 위해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와 시각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내 시각장애대학생을 위한 대체자료 지원체계 방안으로 1)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역할 강화, 2)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역량 강화, 3)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적 제도적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attention to higher education of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has been increased. But, there is no concern for successful university life of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systematic learning-support systems for enhancing the rights of college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 in accessing and using library materials.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current states of alternative material system for those with visual impairment and use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 in Korea were analyzed. This study concluded with the following strategies for constructing the systematic support system for the alternative materials for college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 1) improvement of The National Library for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function; 2) empowerment of service center for student with disabilities in University through strengthening network; 3) technical and systematic improvement for copyright protection.

심재윤 (제천기적의도서관 ) ; 노영희(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31-63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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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학교도서관 이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학교도서관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필요성을 제기하여 학교도서관 이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학생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선행연구, 국내외 학생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및 국내외 학생들의 개인정보보호 침해 유형 조사와 학생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학교도서관 이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이 낮게 나타났으며, 학교도서관 이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의 인식,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인식, 이용자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심각성,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낮은 인식을 보였다. 둘째, 학교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도서관 기록이 외부로 유출되었을 때 느끼는 심각성에 대해서는 41.6%의 응답자들은 '심각하다'고 하였고, 18.4%는 심각하지 않다고 하였다. 셋째, 제 3자가 도서관 기록 열람을 요청할 경우, 본인의 동의가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68.5%의 응답자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10.4%만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다. 넷째, 학교나 외부기관에서 이용자 프라이버시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80% 이상의 응답자들이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Abstract

This research was based on the investigation of the awarenesses of librarians of issues regarding the privacy of the users of school libraries. It sought to determine if, by raising the issue of the importance of the need for the protection of the personal information of the users of the school libraries, and the implications of not paying attention to the rules in effect, the awareness regarding the privacy of the users of school libraries would be improved. For this, previous research related to the privacy of the students, the legal basis for the protection of the privacy of the domestic and foreign students, and the types of the infringements upon the protection of their personal information were investigated. A surve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awareness of issues related to the privacy of the users of the library. The research showed the results as follows: First, the awarenesses regarding the privacy of the users of the school libraries appeared low, and low recognition was also found regarding the awareness of the cases of the infringements upon the privacy of the users of the school libraries; regarding the awareness in relation to the protection of privacy; regarding the seriousness of the privacy problems of the users; and regarding the factors that can encroach upon the privacy of the users. Second, regarding the seriousness felt when the library records of the users of the school libraries are leaked to the outside, 41.6% of the respondents responded by saying "It is serious", and 18.4% responded by saying "It is not serious". Third,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awareness regarding whether the consent of the person concerned is needed in case a third party requests access to reading the records in the library, 68.5% of the respondent responded "It is needed", and only 10.4% responded "It is not needed". Last, in the investigation into whether the respondents had the experience of being educated as to the rules related to the privacy of the users at a school or an external organization, over 80%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did not receive it.

임성관(휴독서치료연구소,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 pp.65-82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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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서교육의 문제점을 다중지능 이론과 독후활동에 근거를 두고 논하고자 한다. 다중지능 이론은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인간에게는 누구나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8가지의 유형을 주장했는데, 각 다중지능 유형별로 독후활동을 분석 및 적용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지능을 고루 증진시키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독서교육을 하기 위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독서교육 시간에 결과물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통해 서로가 가진 자기만의 강점 지능을 발전시키고 모자란 능력을 보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아동 독서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표본 집단을 통해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으며, 분석 결과 표본 집단의 전반적인 생각이 연구자의 기대 효과와 부합하는 결과를 얻었다.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아동들이 독후활동을 할 때 꼭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활동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독서교육적으로 한 차원 발전된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Abstract

This study tries to discuss the problems of reading education based on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 and after reading activity. For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 Dr. Howard Gardner asserted eight types of multiple intelligences under the presupposition the anyone had infinite ability. He analyzed and applied reading education by types of multiple intelligences and proposed a new program for the reading education aiming to evenly promote children's various intelligences and heighten their creativities. The purpose of the new program is to have children throw away the idea that they should perfect their resultants in reading education time, develop their own strong intelligences through various experiences and processes and complement their lacking abilities. To prove the validity of the program I made FGI (Focus Group Interview) to the sample group consisting of child reading education experts. Analyzing the interview showed that the general idea of the group corresponded to the researcher's expectation effect. I see that reading education has one-dimensionally developed significance if it enables all the children of the present and the future not to have the oppressive feeling that they should produce masterpieces in reading education but to take pleasure in the activities and improve their own abilities.

노동조(상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pp.83-104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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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공간과 관련된 감성어휘들을 도출하여 향후 도서관 공간 설계 및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5단계의 추출 및 정제 과정을 통하여 대학도서관 공간과 관련된 주요 감성어휘 12개를 도출하였다. 감성어휘와 관련된 문헌조사 및 선행연구 분석, 대학도서관 사서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포커스그룹 인터뷰 및 설문조사, KJ법을 통한 유사도 평가 등을 한 결과, 최종적으로 '다양하다, 만족스럽다, 필요하다, 가득하다, 깨끗하다, 안정적이다, 알맞다, 조화롭다, 개방적이다, 따뜻하다, 자연스럽다, 훌륭하다'가 대학도서관 공간과 관련된 감성어휘로 선정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intends to provide guidance for library design and assessment by eliciting the emotional vocabulary related to academic library space. In order to accomplish the goal of this study, 12 major emotional vocabularies related to academic library space were derived through 5 stages of extraction and refinement processes. Literature search and analysis of preceding research, focus group interview and survey of academic librarians and users of the academic library, evaluation of similarity through KJ Method, etc., selected 12 adjectives of emotional vocabulary as follows: diverse, satisfactory, necessary, full, clean, stable, appropriate, harmonious, open, warm, natural, and excellent.

조재인(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05-121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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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수요를 표현하는 트리거가 누적되어 임계치에 다다를 때 사서의 개입없이 자동으로 전자책이 구입되는 PDA 모델은 이용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장서를 구성하면서도 도서관의 수서 예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서 개발 방법론이다. 본 연구는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PDA의 개념, 작동 원리,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컨소시엄 기반의 한국 대학도서관 해외 전자책 수서 모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해외 전자책 수서 모형이 적용되고 있으나, 최종 이용자의 수요에 기반한 PDA 일반 모델이나 증거기반선정 모델을 컨소시엄 단위로 응용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이용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PDA model is new collection development method not only corresponding user's demand, but also expensing acquisition budget effectively. In the PDA model, when the trigger that indicates user's demand reaches up to treshold, e-book is automatically purchased without librarian's interrogation. This study examines concept, basic principles, and current condition of operation about PDA and finds a way that could applicate to Korean university library foreign E-book consortium. Current model of university library e-book acquisition pursuit reduction of budget and utility value, but the selected collection is not based on user's demand. Therefore, it could be considerable to apply PDA or evidence based purchase model to foreign e-book acquisition consortium.

이재나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 김용 (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 ) ; 오효정 (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 ; 김건(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pp.123-149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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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웹과 카툰의 합성어로, 정보 기술 발전에 따라 등장한 만화의 유형이다. 웹툰은 만화로만 이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문화 산업에서 활용되는 OSMU(One Source Multi Use)이다. 웹툰의 가치가 증대되고 있으나, 웹툰을 기록으로 보존 및 관리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느린 편이다. 장기적 보존 가치가 있는 디지털 콘텐츠이자 웹 기록인 웹툰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웹툰 아카이브의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웹툰의 특징과 유형을 분석하고 디지털 아카이브 사례들을 통해 웹툰을 아카이빙하기 위한 제반 사항들을 파악하였다. 나아가 OAIS 참조 모형 바탕의 웹툰 아카이브의 구성요소들을 통해 웹툰 아카이브의 설계 및 개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Abstract

As a mixture of both words 'Web' and 'Cartoon'. Webtoon is a sort of cartoons that come up with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Web-toon is not just a cartoon but an OSMU for culture industries such as movies, dramas, games and more. While Web-toon's value is increasing, activities of securing and managing it as archives seem quite slow. To preserve web-toon as a web archives and digital contents which has long-term archival value effectively web archiving system should be required. This study analyzes webtoon's type and features. Also, requirements for web archiving system are extracted from case analysis of existing digital archives. With the results, this study proposes a method to design and implement web-toon archives based on OAIS reference model.

배성중 (전주교육대학교 ) ; 김태영 (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대학원 ) ; 한혜원 (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대학원 ) ; 김용(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문화융복합 아카이빙연구소) pp.151-178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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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거점국립대학의 기록관리 현황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통해 대학기록관 및 산학협력단의 역할과 관련 기록물 범위를 파악하였으며, 정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공개청구 및 거점국립대학 웹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 기록관리 현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제도적 성과관리 측면에서 문제점을 도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선방안과 대학기록관 및 산학협력단 간의 협력체계를 제안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problems of the records management of the foothold national university related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For these purpose, the study conducted a literature survey. Moreover,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content of university archives and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web sites. In addition, we gained the materials from the national archives in Korea thorough a request of information disclosure. It was found that problems and improvements in terms of institutional and achievement management. Consequently, based on the analysis, cooperation framework between university archives and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was developed. With the proposed system, the academic utilization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records can be facilitated.

김성진(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pp.179-200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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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론활용 관점에서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의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성장과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최근 5년 동안 "한국문헌정보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344편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1984년부터 2003년까지 조사된 과거 연구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종단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13.7%의 논문에서 평균 2.02회 이론을 활용하였다. 단순언급 수준으로 이론이 가장 많이 활용되었고, 그 다음 이론응용 수준으로 활용되었다. 교육과 정보이용/탐색 주제 영역에서의 이론 활용이 가장 활발하였다. 문헌정보학의 고유 이론은 31.9%, 사회과학 이론은 58.3%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과거와 비교하면, 이론활용 연구가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연구일수록 이론을 깊이 있게 활용하는 양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이론활용 연구가 질적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문헌정보학의 고유 이론을 활용하는 비중은 줄고 사회과학 분야, 특히 교육학과 심리학과의 연관성이 강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research trends on theory use in Korean LIS, and ultimately to identify its academic growth and change. This study conducted content analysis, with a sample of 344 articles i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uring the past five years from 2010 to 2014. Then longitudinal analysis was additionally carried out by comparing with a data set from 1984 to 2003. Findings are as follows. 13.7% of research articles used theories on average 2.02 times. The most theories were deployed at the level of Spot Citing and the next most theories were at the level of Theory Application. Research on the subject of education and information use/seeking used theories most frequently. Theories from LIS were 31.9% and those from social science were 58.3% of all. Also, longitudinal analysis results support the conclusion that there was no quantitative increase but was clear qualitative growth in theoretical research of LIS. And the current theoretical framework of LIS research has closer relationships with pedagogy and psychology among social science disciplines than in the past.

김소영(이화사회과학원 비상임) pp.201-219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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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의 학교도서관에서 정보활용교육이 시대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밝히고, 역사적 변천을 통해 형성된 최근 동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연구,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의 간행물, 학습지도요령 등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일본 학교도서관의 정보활용교육은 1940년대 후반 이후 도서관 이용지도의 도입기, 1950년대 후반 이후 지도방법의 모색기, 1980년대 이후 정보리터러시교육의 확립기, 2000년대 이후 탐구학습으로의 확대기를 거쳐 발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historical changes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in Japanese school libraries and in-depth research into recent educational situations. Related literature researches, the publication of School Library Association, The Courses of Study have been reviewed in this paper. As results of this research,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in Japanese school library has been developed from introductory period of the library use guidance after late 1940's, seek period of teaching method development after late 1950's, establishment period of information literacy instruction after 1980's, and enlargement period of inquiry based learning after 2000's.

백지원(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과) pp.221-244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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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목록규칙 분석을 바탕으로 도서관 목록과 사회적 목록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두 영역의 본질적인 특성과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두 영역을 대표하는 목록규칙을 선정하고, 도서관 목록규칙과 사회적 목록규칙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각각의 본질적 특성, 목적, 기반 원칙, 전개 발전 방향, 목록규칙 작성의 주체, 존재와 작성 방식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목록규칙을 분량과 구성, 총칙의 내용, 개인과 저작을 중심으로 한 개체의 속성과 관계, 주제 목록의 측면에서 상호 비교하여 두 영역 목록규칙간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목록규칙의 목록 작성 단계별 적용 특성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향후 정보조직 생태계를 전망하고 정보조직의 전개 및 발전 방향을 파악하는 근거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and overall situation of cataloging ecosystem focusing on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raditional library and social cataloging site cataloging. For this, an extensive research and analysis was conducted concerning comparative analysis on cataloging rules of the library and social cataloging. As a result, not only the similarity and difference but also interrelationship between library and social cataloging was analyzed in detail.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taloging rules were analyzed by the stage of cataloging in the library and the social cataloging environment.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library and social cataloging. The result may have significant meaning in prospecting cataloging ecosystem and planning further study on facilitating interaction and leading knowledge organization development.

최상희(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pp.245-262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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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학의 교양교과 주제가 다양한 영역으로 분화되고 복합적인 주제로 융합되면서 점차 교양교육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A 대학의 교양교육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의 주제적 영역을 계량정보학적으로 분석하여 시각화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하여 수집된 계획서는 총 214개이며 분석에 적용된 요소는 교과목명, 교과개요, 목표, 주별 수업계획이다. 분석 대상에서 추출된 주제어는 모두 278종이며 총 8개의 주제 클러스터로 군집화 되었다. 주제 클러스터간 관계를 네트워크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개인적 영역, 사회적 영역으로 나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영역은 다시 14개 하위 주제 클러스터로, 사회적 영역은 11개 하위 주제 클러스터로 분류되었다. 개인적 영역에서는 '언어', '과학', '인성'이 주요 주제 클러스터로 파악되었고 사회적 영역에서는 '다문화' 주제 클러스터가 4개의 다른 주제 클러스터와 다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제 네트워크로 교양교과목의 주제 영역을 분석한 방법은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개선하거나 대학도서관이 교양교육을 위한 장서개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As the topics of general education in universities become more diverse, it is not an easy task to identify the topics of general education course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nd visualize the topics of A university's general education courses using informetric analysis methods. 214 syllabi were collected and titles, course introduction, goals, and weekly plans were analyzed. 278 topic words were extracted from the data set and grouped into 8 clusters. In the network analysis, topic clusters were divided into two areas, personal and social. Personal area has 14 sub-topic clusters and social area has 11 sub-topic clusters. In personal area, 'language', 'science', and 'personality' were major topic clusters. In social area, 'multi-culture' cluster was the core cluster with connected to four other clusters. The topic network generated in this study can be used for the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library to enhance general education or to develop collections for general education.

장윤금(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263-282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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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문헌정보학 분야에서의 온라인교육은 그동안 대학 교육과정 혹은 대학간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형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진행된 MOOCs의 출현과 발전은 전통적인 온라인교육과는 달리 수강 인원에 제한이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Open), 무료로 온라인(Online)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강좌(Courses)란 점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헌정보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며 해외에서는 iSchool 대학을 중심으로 주요 문헌정보학 전공교과목을 MOOCs로 개설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교육에서의 MOOCs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A 대학 문헌정보학과 전공 기초 교과목에 해외의 문헌정보학 MOOCs 강좌의 일부를 활용함으로써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및 포커스그룹 인터뷰 결과, 참가자들은 언어적 장벽은 있으나 MOOCs 수업 콘텐츠에 대한 흥미, 유용성 및 향후 다른 MOOCS 수강 의지에 모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에 MOOCs 활용방안에 대한 제언으로 교육적 가치 및 운영방식 확립, 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문헌정보학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MOOCs 설계방안 마련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Abstract

Online education in the field of LIS has continued to spread out in university curricula or with collaborative online programs through consortia among universities. Unlike the traditional online education, however, MOOCs (Massive Open Online Courses) with the recent advent and advances have risen as a new paradigm in education of the future in that these are massive online learner-centered courses, free and open to any person with no limit on enrollment. With no exception to this phenomenon, the LIS field centered by overseas iSchool universities has been offering MOOCs for core LIS courses. This research conducted a case study of utilizing a part of overseas LIS MOOCs in a core LIS course at domestic University-A, in order to explore the potential for utilizing overseas MOOCs in LIS education. The results of conducting a survey and a focus group interview to students discovered that MOOCs content was interesting and useful and many of them were willing to take other MOOCs in the future, despite some language barrier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ed the need for establishing educational value, administering methods, ways to motivate students, and designing MOOCs by incorpora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S field, as ways to utilize MOOCs in LIS education.

이용정(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283-304 https://doi.org/10.14699/kbiblia.2015.26.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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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보건 관련 웹 사이트들의 웹 접근성을 한국형 지침에 따라 평가하여 장애인이나 노령자들과 같은 정보이용 소외집단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 27개의 보건 관련 웹 사이트의 접근성을 자동평가 및 전문가 평가를 수행하여 측정하였다. 두 단계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국립병원이나 국립재활원 등과 같은 의료기관들은 웹 접근성 오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보건사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한국의료분쟁 조정중재원 등은 웹 접근성 준수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전문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동평가에서는 오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던 적절한 대체텍스트의 제공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가 표준에 미치지 않아 전맹자나 저시력자들의 웹 접근성을 지원하기 힘든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 외에도 기본언어표시와 마크업 오류 등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어렵게 하는 문제들이 나타났고, 반복영역 건너뛰기, 콘텐츠 선형화, 그리고 키보드 사용보장을 준수하지 않는 문제들이 발견되어 시각장애뿐 아니라 인지장애 내지 운동장애가 있는 이용자에게는 웹 접근성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연구로서는 처음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보건관련 웹 사이트들의 접근성을 한국형 지침에 따라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웹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자동 평가로 측정하기 어려운 웹 접근성의 정도와 상세한 내용 분석을 포괄하는 전문가 평가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웹 접근성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Web accessibility issues of healthcare websites of the Korean government and public agencies by evaluating these websites' accessibility in accordance with the Korean Web Contents Accessibility Guideline. This study conducted both automated and expert testing to assess the accessibility of a total of 27 health-related websites. The results of the assessment which was conducted in two stages indicated that institutions such as the National Hospital and National Rehabilitation Center demonstrated almost no Web accessibility error. In addition, the Korea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Health Services Agenc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the Korea Medical Dispute Mediation and Arbitration Agency attained very high web accessibility. However, the results of an expert evaluation highlighted that there were considerable errors in providing appropriate alternative text, which was not found in the automated test, and the color contrast of the text content did not comply with Web accessibility standard. Therefore, these websites did not support web accessibility for the sight-impaired. Furthermore, the present study found that it was difficult to deliver accurate information to users due to errors in the default language display and markup, and also, issues of skipping repeated content, content linearization, and compliance with keyboard use were considered as challenges that might arise for people with sight, cognitive and mobility impairments with respect to Web accessibility. It is the first study that evaluated accessibility of healthcare websites of the Korean government and public agencies based on the Korean Web Contents Accessibility Guideline. The present study made a contribution to research on Web accessibility by conducting expert testing, which provided a more complete assessment that identified the degree and specific issues of accessibility errors when compared to automated testing.

한국비블리아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