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블리아학회 논문심사 규정

2004년 6월      제정

2015년 3월 1차 개정

2015년 5월 2차 개정

2021년 2월 3차 개정

제1조 본 규정은 한국비블리아학회(이하 본 학회라 한다)에서 발간하는 한국비블리아학회지(이하 본 학회지라 한다)에 투고하는 논문의 심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심사위원은 편집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편집위원장이 위촉한다. 

제3조 심사위원의 명단은 일체 발표하지 아니하며 피심사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제4조 논문은 3명 이상의 심사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편집위원장이 이의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제5조 심사 내용은 저자 이외에 공표하지 아니한다.

제6조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대회발표 논문도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심사한다. 

제7조 심사결과는 “게재가”, “수정 후 게재”, “수정 후 재심”, “게재불가”의 4종으로 나눈다([별표 1] 참조).

1. 게재가 : 수정없이 게재한다.

2. 수정 후 게재 : 심사위원이 지적한 사항을 수정한 후, 편집위원장이 이를 확인하여 게재한다. 

3. 수정 후 재심 : 저자가 수정한 후, 이전 심사위원에게 재심을 의뢰하여 다시 판정한다. 심사결과, 재수정 지시가 있을 경우 발간 일정에 따라 차기 발간 학회지로 게재를 연기할 수 있다. 

4. 게재불가 : 투고자가 제출한 논문이 한국비블리아학회의 규정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게재가 불가하다.

제8조 심사위원은 논문이 아래의 어느 한 항에 해당된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수정’으로 판정하고 해당 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저자에게 수정하거나 보충할 것을 요구한다.

1. 저자의 연구결과와 타인이 이미 연구한 결과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을 경우

2. 내용이 합리적이지 않거나 분명하지 않을 경우

3.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4. 그림 및 표의 표시나 설명이 분명하지 않을 경우

5. 논문 투고규정을 따르지 않은 경우

6. 그 밖에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 경우

제9조 심사위원은 논문의 내용이 아래 어느 한 항에 해당된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게재 불가’로 판정하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1. 독창성이 뚜렷하지 아니할 경우 

2. 논문 내용이 명백하게 불합리한 경우 

3. 논문 내용이 표절인 경우

4. 인용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5. 중복 연구인 경우

제10조 심사위원의 수정 요구에 저자가 동의하지 않고 이에 대하여 심사위원 상호간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제 5 조에 구애됨이 없이 편집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한다.

제11조 제 10 조에 의한 심의는 편집위원장의 직권으로 전문분야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소위원회에는 편집위원장과 연구이사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제12조 심사위원은 논문을 심사한 후 심사의견을 본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기한은 심사위촉을 받은 날로부터 초심인 경우 15일 이내, 재심 또는 3심인 경우에는 10일 이내로 한다. (단,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편집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변경할 수 있다.)

제13조 심사위원이 심사위촉을 받고 15일 이내에 심사의견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 편집위원장은 1차 독촉하고 그로부터 10일 이내에도 심사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심사의뢰를 해촉하고 다른 심사위원에게 심사를 위촉할 수 있다. 이 경우 심사기간은 제 13 조에 규정한 기한의 2/3로 한다. 

제14조 본 회는 심사위원의 심사의견을 받은 후 7일 이내에 그 사본을 저자에게 발송한다. 

[별표 1] 심사의견 종합 판정 참고표